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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환 서강대 교수 저서 '신라 화랑도', 세종도서 선정

등록 2026.09.04 10:47:45

서강학술총서 155번으로 출간

화랑도의 태동부터 변질까지 조망

[서울=뉴시스] 조범환 서강대 사학과 교수. (사진=서강대 제공) 2026.09.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범환 서강대 사학과 교수. (사진=서강대 제공) 2026.09.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서강대학교는 조범환 사학과 교수의 저서 '신라 화랑도'(서강대출판부, 2025)가 지난달 25일 '세종도서'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세종도서는 국내 출판산업의 양서출판 의욕을 높이고 국민의 독서 문화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책사업이다. 올해는 10개 분과에서 2194종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345종이 세종도서로 선정됐다.

조범환 교수의 저서 '신라 화랑도'는 서강학술총서 155번으로 출간됐다. 그는 이 책에서 신라 화랑도의 탄생과 변화, 그리고 변질의 과정을 신라 역사의 흐름 속에서 조망함으로써 화랑도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했다.

책에서는 신라 화랑도를 천년 왕국 신라 사회의 본질을 꿰뚫는 핵심적 열쇠로서, 진흥왕 대에 태동한 이래 신라가 멸망에 이르기까지 그 오랜 역사 속에서 면면히 이어졌음을 설명한다.

아울러 책에서 조 교수는 화랑도란 하나의 제도를 넘어, 시대별 변천 과정을 통해 신라 사회의 다층적이고도 역동적인 모습을 비추는 거울과 같은 존재라고 강조한다.

조 교수는 "이 책은 기존의 연구 성과와는 다른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한국 고대사를 연구하는 후학들에게 화랑도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것"이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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