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이혼 후 수중에 딱 30만원…그래도 계속 도전했다"
등록 2026.09.05 14:36:54
![[서울=뉴시스] 서동주. (사진=유튜브 캡처) 2026.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5/NISI20260905_0002231084_web.jpg?rnd=20260905141842)
[서울=뉴시스] 서동주. (사진=유튜브 캡처) 2026.09.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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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이혼 후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를 떠올리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서동주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 '나이가 들수록 도전이 쉬워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서동주는 자신이 그린 그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노래의 보컬 녹음에 처음 도전했다.
그는 새로운 도전에 대해 "조금 더 도전이라는 것 자체를 쉽게 생각하셨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실패와 망하는 것도 쉽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현재 경제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쉽게 도전을 이야기하는 것 아니냐는 시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서동주는 "나는 여유가 없는데 어떻게 너처럼 도전을 하냐. 그래도 너는 집이 있고 하는 일이 있고 돈을 버니까 그런 얘기 하겠지' 이런 생각 하실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이혼하고 나서 정말 돈이 한 푼도 없고 수중에는 돈이 딱 30만 원, 300달러가 있는 상황이었을 때도 계속 도전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돈이 없고 상황이 안 되고 아무것도 없고 그동안 내가 살았던 30년의 시간이 다 허무하게 느껴지는 순간에도 무언가를 하려고 하고 도전하려 했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너는 상황이 되니까 그렇지'라고 시니컬하게 바라보지 마시고 '동주는 그런 순간에도 했고 지금도 하고 있구나. 그때 그렇게 했기에 지금도 하고 있구나'라고 조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서동주는 2010년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지난해 6월 4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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