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판 9990원"…동네슈퍼 전용 '착한계란' 나온다
등록 2026.09.06 09:53:39
소진공, 하나금융·소공연과 협약
동네슈퍼 한정으로 12만판 공급
![[서울=뉴시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4일 서울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착한계란 공급을 통한 물가 안정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권혁환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사진=소진공 제공) 2026.9.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6/NISI20260906_0002231348_web.jpg?rnd=20260906094319)
[서울=뉴시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4일 서울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착한계란 공급을 통한 물가 안정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권혁환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사진=소진공 제공) 2026.9.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추석을 앞두고 기본 식재료인 계란을 저렴하게 공급해,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려는 협업이 진행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지난 4일 서울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하나금융그룹,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와 동네슈퍼 착한계란 공급을 통한 물가 안정화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동네슈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동네슈퍼 한정으로 'the착한계란' 12만 판을 공급하고, 2판(60개)을 소비자에게 9990원에 판매하는 것이 골자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계란 1판(30개)의 8월 평균 소비자가격은 7332원으로 이와 비교할 때 약 31.9% 저렴하다.
향후 소진공은 가격 표시 및 공정거래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대국민 홍보와 수행 관리 등을 지원하게 된다. 하나금융은 물류비 지원을 위한 상생기부금을 출연할 방침이다. 소공연은 유통사와 산지 양계장을 연계하는 한편 전국 유통망을 활용해 동네슈퍼에 상품을 원활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소진공 인태연 이사장은 "골목상권의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한가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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