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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리는 선관위 특검, 오늘 현판식…최장 150일 12개 의혹 수사

등록 2026.09.07 06:00:00

특검보 5명·하종찬 수사지원단장 참석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6·3 지방선거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관련된 갖가지 의혹을 들여다보는 특별검사팀이 본격 수사를 개시한다. 사진은 이태한 특검. 2026.09.07.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6·3 지방선거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관련된 갖가지 의혹을 들여다보는 특별검사팀이 본격 수사를 개시한다. 사진은 이태한 특검. 2026.09.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6·3 지방선거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관련된 갖가지 의혹을 들여다보는 특별검사팀이 본격 수사를 개시한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선관위 특검팀(특별검사 이태한)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소재 특검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수사를 개시한다. 현판식에는 이 특검을 비롯해 5명의 특별검사보(박혁·김은정·김상천·권근환·김진우)와 하종찬 수사지원단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달 18일부터 20일간의 준비 기간을 맞은 특검팀은 지난 2일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로부터 일체의 사건 기록을 넘겨받아 사전 분석 작업을 이어갔다.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현장검증이 사실상 무산된 올림픽공원 내 개표소에 대해서는 중앙선관위에 현장 보존 조치를 요청하기도 했다.

30일씩 두 차례의 연장을 포함 최대 150일간 수사할 수 있는 특검팀은 각종 의혹을 분류한 뒤 수사에 속도를 붙일 전망이다.

특검법상 수사 대상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 ▲투표 통계 조작 ▲선관위 관계자들의 외유성 출장 ▲부정 채용 및 승진 ▲투표용지 인쇄율 축소 등 총 12개다.

특검팀은 특검보 5명을 비롯해 파견 검사 20명, 특별수사관 70명, 파견 공무원 70명 등 최대 165명 규모로 꾸릴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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