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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예술인·시민 한강서 한무대…롯데장학재단 '어울림 한마당'

등록 2026.09.07 08:59:03

뚝섬한강공원서 무료 공연…예술인 8팀 참여

음악으로 문화·정서 나누며 남북 공감대 넓혀

정혜선 이사장 "힘든 시간 견뎌낸 이들 응원"

[서울=뉴시스] 롯데장학재단이 4일 서울 뚝섬한강공원 수변광장에서 '2026 롯데 꿈! Dream 탈북민들과 함께 문화로 하나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롯데장학재단 제공) 2026.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장학재단이 4일 서울 뚝섬한강공원 수변광장에서 '2026 롯데 꿈! Dream 탈북민들과 함께 문화로 하나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롯데장학재단 제공) 2026.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롯데장학재단이 탈북 예술인과 시민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야외 공연을 마련했다.

롯데장학재단은 4일 서울 뚝섬한강공원 수변광장에서 '2026 롯데 꿈! Dream 탈북민들과 함께 문화로 하나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단이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신격호 롯데 꿈! Dream 탈북민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탈북 예술인과 시민이 공연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정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별도의 관람료 없이 한강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했다.

무대에는 피아노 연주자 이예찬과 바이올린 연주자 김수영을 비롯해 아코디언, 노래 등 다양한 분야의 탈북 예술인 등 8팀이 참여했다. '신격호 롯데 예술가 자립지원' 장학생인 성악가 김준서도 공연에 함께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힘든 시간을 견뎌 이 자리에 함께해 준 탈북 예술인들께 감사하다"며 "남북이 문화와 예술로 어우러지는 자리에서 함께 공연을 즐기며 큰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장학재단은 탈북민의 교육과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초·중·고등학생 탈북민 자녀에게 주 1회 미술 멘토링과 재료비를 지원하고, 완성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개최했다.

이와 함께 정착 5년 이상 된 탈북민을 대상으로 생계비와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장혜선 위기탈북민 긴급지원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롯데장학재단이 4일 서울 뚝섬한강공원 수변광장에서 '2026 롯데 꿈! Dream 탈북민들과 함께 문화로 하나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들과 소통중인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 (사진=롯데장학재단 제공) 2026.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장학재단이 4일 서울 뚝섬한강공원 수변광장에서 '2026 롯데 꿈! Dream 탈북민들과 함께 문화로 하나되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들과 소통중인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 (사진=롯데장학재단 제공) 2026.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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