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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배합비"…SP삼화, 'AI 조색 시스템' 출시

등록 2026.09.07 09:13:22

정밀 조색 데이터·노하우에 AI 기술 접목

[서울=뉴시스] SP삼화는 AI 기술을 활용해 최적의 도료 배합비를 자동으로 산출하는 전용 조색 지원 시스템 'AutoColor AI(오토컬러 AI)'를 개발하고 현장 적용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사진=SP삼화 제공) 2026.9.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P삼화는 AI 기술을 활용해 최적의 도료 배합비를 자동으로 산출하는 전용 조색 지원 시스템 'AutoColor AI(오토컬러 AI)'를 개발하고 현장 적용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사진=SP삼화 제공) 2026.9.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화학 소재 기업 SP삼화(옛 삼화페인트공업)가 365일 정확하고 신속한 배합비를 제공할 수 있는 디지털 조색 체계를 구축했다.

SP삼화는 AI 기술을 활용해 최적의 도료 배합비를 자동으로 산출하는 전용 조색 지원 시스템 'AutoColor AI(오토컬러 AI)'를 개발하고 현장 적용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SP삼화는 2000년대 초 컴퓨터 자동조색시스템 AutoColor System(오토컬러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오토컬러 AI는 수십 년간 축적한 오토컬러 시스템의 조색 데이터와 노하우에 AI를 결합한 결실이라고 말했다.

오토컬러 AI는 기존 오토컬러 시스템에서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확장됐다. 현장 사용자는 별도의 AI 프로그램 적응 과정 없이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조색 업무를 할 수 있다.

조색 속도도 향상됐다. 기존에 최종 배합비 도출까지 평균 90분 이상이 소요됐다면, 이번 개발로 신규 배합비 산출 시간이 5분 이내로 단축됐다. 별도의 조색 전문가 지원 없이도 즉시 조색할 수 있게 됐다.

SP삼화는 "오토컬러 AI를 통해 영업시간이나 휴무일에 관계없이 365일 신속하고 정확한 배합비 산출이 가능해져, 대리점과 작업 현장의 조색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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