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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당정 일치, 책임정치 안전판…민심 직언하며 확고하게 지원"

등록 2026.09.07 10:39:36

"진보 개혁 정당과 연대 강화…중도 보수 세력과 대화"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제03차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9.07.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제03차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9.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대통령의 당적 보유와 당정 일치는 책임 정치와 정치 안정의 안전판"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며 "민심을 직언하며 확고하게 지원하는, 책임 있는 집권당이 되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네 분의 대통령을 배출했다"며 "창조적 당정 수평관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대통령이 여당 총재였던 때도, 탈당했던 때도, 당정 분리를 천명한 때도 있었다"며 "민주당은 역대 정부의 경험을 거쳐, 대통령이 당론 결정에 참여하고 당이 인사를 추천하는 원칙을 수립했다"고 했다.

진보 개혁 연대 강화 의지도 드러냈다.

김 대표는 "진보 개혁 정당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교섭단체 정수 조정 논의도 본격화하겠다"며 "민주당은 집권당의 책임을 다하겠다. 진보 세력과 연대하고 중도 보수 세력과 대화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겸손하게, 겸손하게, 더 겸손하게 하겠다. 철학과 소신으로 임하되, 공부하고 대화하며 시정하겠다. 국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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