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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美 반도체 강세에 이틀째 상승 마감…1.67%↑

등록 2026.09.07 16:45:39수정 2026.09.07 16:56:24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美 반도체 강세에 이틀째 상승 마감…1.67%↑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7일 주말 미국 반도체주 강세 흐름이 이어지면서 매수 선행으로 이틀 연속 오른 채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지난 4일 대비 775.14 포인트, 1.67% 올라간 4만7326.27로 폐장했다. 6월22일 이래 2개월반 만에 고가권에 진입해 종가로는 역대 2번째 최고치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뉴욕 증시에서 4일 3.38% 급등한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장중 최저인 4만6724.00으로 출발한 지수는 4만7420.58까지 치솟았다가 잠시 숨을 고르고서 거래를 끝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4만2248.01로 764.08  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2.02%, 석유화학주 0.92%, 시멘트·요업주 0.32%올랐다.

하지만 변동성이 심한 제지주는 1.68%, 방직주 1.14%, 건설주 0.27%, 식품주 0.33%, 금융주 0.23%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411개가 오르고 589개는 내렸으며 110개가 보합이다.

전체 시가총액의 4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는 2.07%, 인공지능(AI ) 서버용 전원장치주 타이다 전자 1.37%,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7.81%, 난야과기 4.23%, 기판주 신싱 5.21%, 난야 2.22%, 리지전자 6.42%, 왕훙전자 2.47%, 화방전자 3.45%, 르웨광 5.61%, 유다광전 7.09%, 췬촹광전 2.99%, 친딩-KY 8.21%, 치방 4.66%, 신화 9,99%, 화신과기 8.21%, 췬롄 3.97%, 아이푸 5.38%, 진샹전자 7.18%, 타이훙 9.92%, 한샹 2.00%, 전자부품주 궈쥐 4.80%, 철강주 스지강 3.97%, 타이완 유리 2.71%, 약품주 야오화 1.15%, 안타이 은행 4.32%, 퉁이증권 2.56%, 자오펑 금융 1.31% 뛰었다.

쉰신(訊芯)-KY, 난뎬(南電), 지샹취안(吉祥全), 자지(嘉基), 젠덴(尖點), 롄화전자(UMC), 허선탕(禾伸堂), 웨이취안 전자(偉詮電), 다량(大量)은 급등했다.

반면 런바오 전뇌가 3.73%, 스신-KY 4.27, 화퉁 3.81%, 징숴 0.73%, 웨이잉 2.92%, 치훙 4.20%, 가오리 4.62%, 롄야 3.15%, 화숴 2.54%, 젠처 3.74%, 광바오 과기 2.92%, 딩위안 5.17%, 화싱광전 6.20%, 위징광전 6.45%, 친청 4.97%, 솽훙 3.03%, 환추징 1.02%, 롄마오 0.77%, 완하이 해운 0.43%, 창룽항공 0.94%, 위안슝항 2.82%, 위룽차 0.96%, 타이완 시멘트 1.22%, 궈타이 건설 1.11%, 중화화학 3.91%, 신광섬유(新纖) 0.81%, 제지주 중화펄프 2.22%, 식품주 퉁이 0.53%, 장화은행 0.38%, 궈타이 금융 0.43%, 궈퍄오 금융 0.90%, 푸방금융 0.66%, 중신금융 1.46%, 타이신 신광금융 0.96% 떨어졌다.

광학렌즈주 다리광전(大立光), 페이얼 바이오 메디컬-촹(沛爾生醫-創), 젠허싱(健和興), 캉쿵(康控)-KY, 광훙(光鋐)은 급락했다.

거래액은 9399억2600만 대만달러(약 39조9563억원)를 기록했다. 유다광전, 롄화전자, 주둥 퉁이승급(主動統一升級) 50, 췬이 대만 자취안정(群益臺灣加權正) 2,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정(正)2의 거래가 활발했다.

애널리스트는 시황에 대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앞서 6개월 이동평균선을 시험하는 과정에서 지지선을 지켜낸 뒤 주말 반등하면서 대만 증시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중동전쟁을 비롯한 지정학적 상황과 미국채 금리 상승, 금리 인상 가능성이 주요 변수로 남아 있다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실제로 5%를 넘어설 경우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대만 증시도 조정을 피하기 어렵다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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