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위고비·마운자로 안 썼다"…'10㎏' 감량 이끈 다이어트 비법 '화제'
등록 2026.09.09 00:05:00
![[서울=뉴시스] 유튜버 랄랄이 최근 SNS에 사진과 글을 올려 약물의 도움 없이 10㎏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 : 랄랄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8/NISI20260908_0002233246_web.jpg?rnd=20260908132745)
[서울=뉴시스] 유튜버 랄랄이 최근 SNS에 사진과 글을 올려 약물의 도움 없이 10㎏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 : 랄랄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준형 인턴 기자 = 유튜버 랄랄이 약물이나 다이어트 보조제의 도움 없이 운동과 금주만으로 10㎏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7일 랄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필터를 적용한 '셀카' 사진과 함께 글을 게시했다.
해당 글에서 랄랄은 “마운자로X 위고비X 다이어트 보조제X”라며 최근 유행하는 비만 치료제나 보조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이어 “6개월 동안 10㎏ 빼고 금주하고 밥은 똑같이 먹고 운동(러닝+필테) = 근육량 증가, 체지방만 빼고 있어요”라며 자신의 건강한 다이어트 방식을 공개했다.
최근 유행하는 GLP-1 계열 비만 치료제는 식욕 억제 효과가 뛰어나지만, 메스꺼움이나 소화불량 등 부작용과 투약 중단 후 요요 위험이 존재한다. 반면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생활 습관을 조금씩 개선하는 감량법은 장기적으로 건강한 대사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감량 과정에서 실천한 금주는 체지방 연소 효율을 높이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알코올은 1g당 약 7㎉에 달하는 고칼로리 성분일 뿐만 아니라, 체내 흡수 시 지방 연소를 중단시키고 알코올 분해를 최우선으로 진행하게 만든다. 금주를 실천하면 불필요한 공칼로리 섭취가 차단되고 간의 지방 대사 기능이 정상화되어 체지방 연소 속도가 크게 향상된다.
식사량을 유지하면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한 점도 체성분 개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인 러닝은 심폐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칼로리를 소모해 체지방 연소를 촉진한다. 여기에 속근육을 강화하고 자세를 교정해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는 필라테스를 조화롭게배치함으로써 운동 효과를 극대화했다.
극단적인 단식은 근손실과 기초대사량 저하를 유발해 요요 현상을 초래하기 쉽다. 반면 랄랄처럼 식사를 유지하며 유산소 운동과 코어 운동을 이어가는 방식은 근육량을 지키면서 체지방만 선택적으로 감량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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