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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여행, 렌터카까지 지원…나주시 '1박 2득 플러스'

등록 2026.09.09 14:47:57

11일부터 신청…숙박·렌터카 최대 20만원 지원

[나주=뉴시스] 나주시가 여행객들을 위해 숙박 인센티브에 더해 렌터카 비용까지 지원한다. 사진은 '나주 1박 2득 플러스' 포스터. (이미지=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나주시가 여행객들을 위해 숙박 인센티브에 더해 렌터카 비용까지 지원한다. 사진은 '나주 1박 2득 플러스' 포스터. (이미지=나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나주시가 대중교통으로 나주를 찾은 관광객의 지역 내 이동을 돕기 위해 숙박 인센티브에 렌터카 지원을 더한 '나주 1박 2득 플러스'를 선보인다.

9일 나주시에 따르면 기존 '2026 나주방문의해' 숙박 인센티브 사업을 확대해 11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나주 1박 2득 플러스'는 관외 개별 관광객이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지정 관광지를 방문하면 숙박 인센티브와 함께 관내 렌터카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3명은 최대 8만원, 4~5명은 14만원, 6명 이상은 18만원까지 지원하며 18세 미만 아동을 동반하면 2만원을 추가해 최대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받으려면 여행 기간 나주에서 차량을 대여·반납하고 원도심·서부·동부·남부 등 4개 관광권역 가운데 3개 권역 이상의 지정 관광지를 방문해야 한다.

KTX와 시외버스 등 대중교통 접근성은 높지만 관광지가 여러 지역에 분산된 나주의 특성을 고려해 관광객의 이동 반경을 넓히고 숙박·음식점·카페·체험시설 등 지역 소비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기존 '나주 1박 2득' 사업에는 지난 2일 기준 1만6802명이 참여해 4억1948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지역 내 직접 소비는 약 16억4800만원으로 추산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숙박과 이동·관광·소비를 하나의 여행 과정으로 연결해 관광객에게는 편리한 여행을, 지역에는 실질적인 경제효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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