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분, 전국 맑음…낮 최고 30도, 일교차 최대 15도
등록 2026.09.23 07:53:11
당분간 낮·밤 기온차 뚜렷…건강관리 유의
서해5도 낮 한때 비, 강원 아침 옅은 안개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인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사진은 추분을 하루 앞둔 22일 경기 수원시 국립농업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다랑이 논에 세워진 허수아비를 살펴보고 있다. 2026.09.22.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21450784_web.jpg?rnd=20260922131431)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인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사진은 추분을 하루 앞둔 22일 경기 수원시 국립농업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다랑이 논에 세워진 허수아비를 살펴보고 있다. 2026.09.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인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 낮 최고기온이 29~30도까지 오르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까지 벌어지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예보했다.
하늘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겠다.
이날 오전부터 낮 사이 서해5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5㎜ 미만이다.
또 오전 10시까지 강원내륙·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와 충북, 전북, 전남내륙, 경북권내륙, 경남서부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낮 최고기온은 24~30도를 오르내리며 평년(22~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28도, 춘천 29도, 강릉 27도, 대전 29도, 청주 28도, 광주 29도, 전주 30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대구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인천은 초미세먼지 영향으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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