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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조용필 콘서트 갔다가 1억원 피아제 시계 질러"

등록 2026.09.10 07:40:23

박정수 "조용필 콘서트 갔다가 1억원 피아제 시계 질러"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박정수가 조용필 콘서트에 갔다가 다이아몬드가 박힌 고가 시계를 샀다고 했다.

박정수는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소장하고 있는 시계에 관해 얘기했다.

박정수가 공개한 시계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다이아몬드가 뺴곡히 박힌 피아제 시계였다.

그는 이 시계를 1996~1997년께 구매했다고 말했다. 박정수는 "그때 일이 많아서 돈이 많이 모였다. 그런데 너무 바빠서 돈 쓸 시간이 없었다"고 했다.

당시 박정수는 조용필 콘서트에 갔다가 앞자리 관객이 손을 흔들 때마다 팔목에서 번쩍이는 보석 시계를 보게 됐고 그 시계를 사게 됐다고 했다.

그는 "노래는 안 들리고 '야 저거 참 예쁘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수는 당시 그 피아제 시계를 1억원을 넘게 주고 샀다고 했다.

그는 "내가 번 돈으로 질렀다. 스트레스 풀려고 산 시계다"고 말했다.

다만 박정수가 가장 아끼는 시계는 까르띠에 제품이었다.

시계 감정사는 박정수의 까르띠에 시계를 보고 "다이아몬드가 이렇게 체인까지 있는 건 상당히 고가다. 감정을 해야 시세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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