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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녹색채권 500억 발행…친환경·저탄소 사업에 투자

등록 2026.09.10 09:33:41

5년물 시장서 민평 대비 6.8bp 낮은 조건으로 조달

[세종=뉴시스]서부발전 본사 전경.(사진=서부발전 제공)

[세종=뉴시스]서부발전 본사 전경.(사진=서부발전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10일 500억원 규모의 5년 만기 녹색채권을 민평금리보다 6.8bp(1bp=0.01%p) 낮은 금리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투자 수요를 확보해 조달 금리를 낮추는 데 성공했다. 발행주관은 한양증권이 맡았다.

서부발전은 이번 발행 성과와 관련해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친환경·저탄소 사업 투자 계획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반영된 결과라고 평했다.

서부발전은 조달한 자금 사용 계획과 관련해  녹색채권 원칙(GBP)에 부합하는 친환경·저탄소 전환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회사채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경쟁력 있는 금리로 녹색채권을 발행해 재무건전성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를 확인했다"며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친환경·저탄소 사업에 적기 투입해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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