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온라인 밖으로"…'첫 대형매장' 추진
등록 2026.09.10 09:59:46수정 2026.09.10 10:42:27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첫 매장 검토
소형브랜드 쇼룸 기회+고객 니즈 충족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오늘의집 오프라인 체험 공간 '오프하우스' 건물 전경. 2025.7.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22/NISI20250722_0001898995_web.jpg?rnd=20250722092316)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서울 종로구 북촌에 위치한 오늘의집 오프라인 체험 공간 '오프하우스' 건물 전경. 2025.7.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온라인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이 첫 대형 매장 개설을 추진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는 오프라인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대형 매장 개설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폐점한 홈플러스 분당오리점(성남시 분당구) 공간에 매장 내는 것을 검토하면서 임대차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강자인 오늘의집의 이런 변화는 가구·소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서다. 소비자들은 오프라인에서 보고 만져본 후 구매하려는 경향이 짙다.
또 온라인에는 우수한 상품을 가진 소규모 브랜드가 많지만 이들이 각 오프라인 쇼룸을 갖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 오늘의집 판매 시설은 서울 북촌에 있는 체험형 쇼룸 중 지하1층 소품샵이 유일하다.
첫 대형 매장이 신설된다면 소규모 브랜드들의 쇼룸 현장이 구현되고 실 구매자의 질감 체험 니즈도 해소하는 콘셉트로 기획될 가능성이 높다.
오늘의집은 가구와 시공,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며 세계 어디서나 쉽게 집의 변화를 돕는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꾀하고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현재 대형 매장 개설을 추진하는 건 맞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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