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상호존중의 날' 운영…갑질 근절 실천 다짐
등록 2026.09.11 14:49:52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갑질 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1일 '상호 존중의 날' 행사를 열었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6.09.1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1/NISI20260911_0002236817_web.jpg?rnd=20260911144521)
[전주=뉴시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갑질 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1일 '상호 존중의 날' 행사를 열었다. (사진=전북교육청 제공) 2026.09.11. [email protected]
도교육청은 직위와 직급에 관계없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결의와 홍보 영상 시청, '부서의 담장을 넘는 소통'을 뜻하는 '부담 소통', '존중을 약속한 나에게 보내는 편지'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부담 소통(부서의 담장을 넘는 소통)'에서는 천호성 교육감과 부교육감, 정책·교육·행정국장이 추첨을 통해 선정된 직원들과 2주 이내 식사를 함께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직원들은 또 먼저 인사하기,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기 등 스스로 실천할 존중 행동을 편지에 적어 '존중 우체통'에 넣었다. 이 편지는 12월 작성자에게 다시 전달된다.
천 교육감은 "상호 존중은 먼저 인사하고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는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통과 존중이 살아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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