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풀타임' 뮌헨, 엘버스베르크에 2-1 신승…케인 결승골
등록 2026.09.14 07:18:23
![[엘버스베르크=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 2026.09.13.](https://img1.newsis.com/2026/09/14/NISI20260914_0001576975_web.jpg?rnd=20260914065748)
[엘버스베르크=AP/뉴시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 2026.09.13.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30)가 풀타임 소화하며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에 기여했다.
뮌헨은 14일(한국 시간) 독일 엘버스베르크의 발트슈타디온 카이저린데에서 열린 엘버스베르크와의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 신승을 거뒀다.
개막 3경기 연속 무패(2승1무)를 기록한 뮌헨은 리그 4위에 머물렀다.
엘버스베르크는 개막 2연승 후 이날 첫 패배를 당하며 승점 6으로 리그 6위에 자리했다.
김민재는 이날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 다요 우파메카노와 호흡을 맞춰 풀타임을 소화했다.
후반 16분 모리스 크라텐마허에게 골을 내주며 무실점까지 만들진 못했으나, 팀의 신승에 기여했다.
![[오스나브뤼크=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왼쪽)가 2일(현지 시간) 독일 오스나브뤼크 슈타디오 안 데어 브레머 브뤼케에서 열린 2026-27 독일축구협회(DFV) 포칼 1라운드 VfL오스나브뤼크(2부 리그)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김민재는 풀타임을 뛰었고, 팀은 4-1 역전승을 거뒀다. 2026.09.03.](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1544279_web.jpg?rnd=20260903081059)
[오스나브뤼크=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왼쪽)가 2일(현지 시간) 독일 오스나브뤼크 슈타디오 안 데어 브레머 브뤼케에서 열린 2026-27 독일축구협회(DFV) 포칼 1라운드 VfL오스나브뤼크(2부 리그)와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김민재는 풀타임을 뛰었고, 팀은 4-1 역전승을 거뒀다. 2026.09.03.
뮌헨은 전반 26분에 터진 레나르트 카를의 선제골로 앞섰으나, 후반 중반까지 1-1 균형을 유지했다.
후반 27분 '골잡이' 해리 케인이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에 승점 3을 안겼다.
통계 업체 '풋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태클 3회, 걷어내기 2회, 가로채기 3회는 물론, 패스 성공률 97%(92회 시도 89회 성공)로 공수 다방면에서 짙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평점도 7.7을 받으며 '준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뮌헨은 오는 19일 오전 3시30분 정우영의 소속팀인 우니온 베를린을 홈으로 초대해 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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