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나흘 연속 하락 후 일제 상승 마감 나스닥 0.96%↑
등록 2026.09.12 05:22:31수정 2026.09.12 06:18:25
![[AP/뉴시스]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2026.09.12.](https://img1.newsis.com/2026/08/19/NISI20260819_0002215311_web.jpg?rnd=20260819020523)
[AP/뉴시스]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2026.09.12.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4% 상승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다음 주 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의 90%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인 가운데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나흘 연속 하락 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우량주인 다우 지수는 509.19(0.98%) 오른 52573.29으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인 S&P 500 지수는 65.28(0.86%) 오른 7656.98, 기술주인 나스닥 지수는 251.31(0.96%)오른 26333.04으로 각각 상승한 뒤 폐장했다.
물가상승률은 전월과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으나 변동성이 큰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일부 분석에 따르면 예상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고 WSJ은 전했다.
이번 수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아 연준이 현재 금리 수준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기존의 견해를 뒷받침했다고 WSJ은 전했다.
이런 가운데도 주가가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은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것이라는 전망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국채 수익률은 단기 수익률은 상승하고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나타냈다.
경유 가격은 11일 사상 처음으로 갤런당 6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변동성이 커서 배럴당 거의 110달러까지 급등했다가 약 105달러로 하락했다.
예맨 후티 반군이 11일 홍해 예만 남부의 모카항에 이어 바브 알 만데브 해협의 요충인 페림섬을 장악해 호르무즈 해협 위기에 이어 유가에 또 다른 악재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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