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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스틴, '시즌 37·38호' 연타석포…선두 KIA 김도영과 2개 차

등록 2026.09.12 18:49:56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 7회말 무사 주자 1,2루 LG 4번 타자 오스틴이 3점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8.2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 7회말 무사 주자 1,2루 LG 4번 타자 오스틴이 3점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8.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국인 거포 오스틴 딘이 연타석 홈런을 폭발하며 홈런 선두 김도영(KIA 타이거즈)의 뒤를 바짝 쫓았다.

오스틴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와 5회 홈런을 쳤다.

1회 삼진으로 물러났던 오스틴은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폭발했다.

팀이 0-2로 뒤진 3회초 2사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스틴은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의 직구를 통타해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1점 홈런을 날렸다.

손맛을 본 오스틴은 다음 타석에서도 매섭게 방망이를 휘둘렀다.

팀이 1-2로 끌려가던 5회초 1사에서 오스틴은 후라도의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우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홈런 부문 2위 오스틴은 시즌 37, 38호 홈런을 연거푸 날리며 40홈런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도영과 격차를 2개로 줄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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