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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 복수 후보군 형성

등록 2026.09.14 10:54:12

양홍규 전 위원장에 이어 김소연 변호사 도전장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소연 변호사가 1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국민의힘 서구을 당협위원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9.14. joemedi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소연 변호사가 1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국민의힘 서구을 당협위원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9.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공석인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에 복수 후보군이 형성되면서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김소연 변호사는 1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서 회견을 열고 "싸울 줄 아는 진짜 투사를 전선으로 보내달라"며 도전장을 냈다.

그는 "점잖게 자리만 지키는 웰빙정치, 온정주의와 사적 친분에 기대어 연명하는 구태 정치는 끝내야한다"며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14년째 철옹성을 쌓아온 서구을을 탈환하기 위한 야전사령관이 되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6·3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면서 서구을 당협위원장을 사퇴했던 양홍규 변호사도 지난 10일 약 3개월만에 재도전을 선언한 바 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양홍규 변호사가 10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서 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구을 당협위원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양홍규 변호사가 10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서 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구을 당협위원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선거에 패배했을 때 책임지는 것은 쉽지 않지만 책임자인 제가 먼저 책임지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물러났었다"면서 "책임의 끝은 사퇴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제 당원들의 재신임을 묻겠다"고 했다.

서구을 지역구는 대전에선 유일하게 국민의힘 사고 당협이다. 자격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당원투표를 통해 위원장을 뽑게 돼 조직력 싸움이 당락을 가를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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