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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선 사고 실종 5명 수색 13일째…무인잠수정 이용

등록 2026.09.14 09:40:36수정 2026.09.14 10:02:2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일 부산 예인선 전복·침몰 해역에서 부산해경 경비정과 해군 함정 등이 실종 선원들을 찾기 위한 수색을 펼치고 있다. 2026.09.03.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3일 부산 예인선 전복·침몰 해역에서 부산해경 경비정과 해군 함정 등이 실종 선원들을 찾기 위한 수색을 펼치고 있다. 2026.09.03.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앞바다 예인선 전복·침몰 사고 실종자 5명을 찾기 위한 해경 수색 작업이 13일째를 맞는다.

부산해양경찰서는 14일 티엔에스캐처호(286t·승선원 8명) 실종자 5명(내국인 4, 인도네시아인 1)을 찾기 위한 주간 수색 작업에 함선 25척과 항공기 6대를 동원한다고 밝혔다.

해상 수색 구역은 가로 25㎞, 세로 252㎞ 해역으로 이 곳에는 현재 초속 6~8m의 북서풍 바람과 1m 내외 파고가 관측되고 있다.

해경은 군 ROV(무인잠수정)를 이용한 수중 수색도 2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과 울산·포항·울진 파출소 세력 등과 해안·연안 수색을 함께 한다.

앞서 이뤄진 야간 수색 결과 실종자나 유류품 발견 등의 특이 사항은 없었다.

티엔에스캐처호는 지난 2일 오후 1시29분께 부산 오륙도 남동쪽 약 9㎞ 해상에서 컨테이너선 M호(6만6332t)를 예인하려다 전복됐다. 선박은 사고 발생 약 2시간 만에 완전히 침몰했다.

이 사고로 1명이 구조됐지만, 2명이 숨졌고 5명이 실종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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