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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피지컬 AI' 입힌다…국책사업 발굴 시동

등록 2026.09.14 17:27:46

산학연 전문가 회의 개최…도입 핵심 과제·중장기 로드맵 논의

(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시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거점으로 삼아 식품산업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생태계 전환에 속도를 낸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다함께 미래로 피지컬AI 추진단 식품분과' 정기회의를 열고, 피지컬 AI 도입과 신규 국책사업 발굴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는 분과장인 이해정 가천대 교수와 정성환 한국전자기술연구원 AI응용연구센터장, 하림푸드·천일식품 등 산학연 전문가 1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식품 분야 피지컬 AI 도입을 위한 핵심 과제와 거점 조성을 위한 단기·중장기 국책사업 로드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시는 2024년부터 추진해 온 '농식품 메타버스 기반 기술 실증 사업' 등 디지털 전환 성과를 피지컬 AI로 확장해 실제 제조 현장에 적용할 기술을 발굴할 계획이다. 향후 정기회의를 거쳐 도입 계획을 구체화하고 중앙부처 제안용 로드맵을 완성할 방침이다.

박갑수 시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은 "전문가 제안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AI 도입 계획을 마련하겠다"며 "익산이 명실상부한 식품 분야 피지컬 AI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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