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도 셰프 손 맛" 신세계百, 셰프 상차림 선물세트 확대
등록 2026.09.16 06:00:00
최근 3년 명절 상차림 세트 매년 49%↑
유명 요리연구가·셰프 협업 상품 강화
![[서울=뉴시스] 모델들이 신세계백화점의 상차림 선물세트 14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02240172_web.jpg?rnd=20260915171136)
[서울=뉴시스] 모델들이 신세계백화점의 상차림 선물세트 14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추석을 맞아 유명 요리연구가와 셰프의 손맛을 담은 상차림 선물세트 14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는 수고를 줄이면서도 프리미엄 음식으로 한 상을 차리려는 수요를 겨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명절 음식을 직접 장만하기보다 완성도 높은 음식을 구매해 즐기는 소비가 늘고 있는 것에 주목했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의 최근 3년간 명절 상차림 선물세트 매출은 매년 49% 이상 증가했다. 온 가족이 모여 전을 부치고 음식을 장만하던 전통적인 명절 풍경에서 벗어나 준비 시간을 줄이면서도 제대로 차린 한 끼를 즐기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이 이번 추석을 겨냥해 준비한 상차림 선물세트는 갈비찜과 전, 나물, 잡채 등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해보다 품목을 3종 늘리고 유명 요리연구가와 셰프 협업 상품도 강화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김재희 요리연구가의 한식 브랜드시화당의 한우 갈비찜 세트(35만원)와 명품찬 세트(25만원), 조서형 셰프의 브랜드 새벽종의 문어 한우갈비찜 세트(29만원)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가정식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강남점은 지난해 2월 신세계마켓을 열고 반찬 코너를 확대해 프리미엄 가정식 전문관으로 개편했다. 밑반찬뿐 아니라 일품요리와 선물용 반찬 등으로 상품 구색을 넓혔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강남점 반찬 코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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