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지견 공유"…SK바사, 감염병 심포지엄 개최
등록 2026.09.16 08:56:42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방 전략 논의
![[서울=뉴시스] 박진선 SK바이오사이언스 COO가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참석자들에게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2026.09.16.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02240349_web.jpg?rnd=20260916083323)
[서울=뉴시스] 박진선 SK바이오사이언스 COO가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참석자들에게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제공) 2026.09.16. [email protected]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12~13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의료진 대상 학술 행사인 '2026 NEW VISIO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영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예방을 비롯해 수막구균과 백일해 등 주요 감염병을 주제로 최신 임상 근거와 실제 진료 경험을 공유하고 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방 전략을 논의했다.
행사 첫날에는 김윤경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영아 RSV 예방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이어 이현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와 윤윤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교수는 실제 의료 현장에서 축적된 임상 경험과 최신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영아 RSV 예방의 중요성과 진료 현장 고려사항 등을 소개했다.
RSV 유행 시즌을 앞두고 영아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베이포투스'의 실제 진료 경험과 임상적 활용 방안 등이 언급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베이포투스는 생후 첫 RSV 유행기에 진입하는 신생아 및 영아를 대상으로 한 항체 의약품으로, 국내에서도 영아의 RSV로 인한 하기도 질환 예방에 사용되고 있다. 회사는 사노피 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베이포투스의 국내 공동 판매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행사 2일 차에는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수막구균과 백일해 예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미선 서울 보라매병원 교수와 최준식 강남 세브란스병원 교수는 변화하는 감염병 환경 속에서 수막구균과 백일해 예방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예방접종 전략과 실제 진료 현장 적용 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 가운데 '멘쿼드피'는 올해 국내에 새롭게 도입된 4가 수막구균 단백접합 백신으로, 생후 6주부터 55세까지 접종할 수 있다고 회사는 언급했다. 영유아기부터 접종이 가능해 소아청소년의 수막구균 예방 선택지를 넓혔다는 설명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감염병별 최신 임상 근거와 의료 현장 경험을 다각도로 공유하고 의료진이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방 정보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유수안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마케팅실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통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국내 예방접종 환경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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