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중박서 만나요…동화 원작 참여형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
등록 2026.09.16 11:32:01
10월 18일까지 극장 용서 공연
비밀 요원으로 직접 극에 참여
![[서울=뉴시스]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 홍보물 (사진=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제공) 2026.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6/NISI20260916_0002240709_web.jpg?rnd=20260916110705)
[서울=뉴시스]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 홍보물 (사진=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제공) 2026.09.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은 작가 강경수의 동화 '코드네임X'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참여형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연하고 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내달 18일까지 전창훈 연출의 '코드네임X'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코드네임X'는 관객이 '비밀 요원'이 돼 극의 전개와 추리에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퀘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극은 어머니의 옛 일기장을 발견한 소년 '강파랑'이 1991년 과거로 돌아가 비밀 요원 '바이올렛'과 함께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조직을 막는 내용으로 '용기'와 '가족'을 메시지로 한다.
디스코, 팝, 록,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사용됐고, 영상 그래픽, 야광팔찌 등의 무대 연출도 눈여겨볼 만하다.
공연은 약 75분간 중간휴식 없이 진행되고 관람 나이는 만 24개월 이상이다. 미취학 아동은 성인 보호자가 함께 관람해야 한다. 가격은 좌석에 따라 4만4000~7만7000원이다. 예매는 티켓링크와 놀 티켓에서 할 수 있다.
정용석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은 "'코드네임X'는 관객이 직접 참여하며 함께 완성해 가는 몰입형 가족뮤지컬"이라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을 찾는 관객들이 공연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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