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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침수 공동주택 급수설비 복구비' 20억 지원 확정

등록 2026.09.17 07:27:31

서일준 의원이 지원 이끌어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 지역의 공동주택 거주 주민들이 지난 8월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고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침수 공동주택 급수설비 복구비'를 17일, 이 지역 서일준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25개소의 급수설비 복구비 약20억 9000만원 지원이 확정됐다.사진은 서일준 의원의 의정활동 모습.(사진=뉴시스DB).2026.09.17. sin@newsis.com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경남 거제시 지역의 공동주택 거주 주민들이 지난 8월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고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침수 공동주택 급수설비 복구비'를 17일, 이 지역 서일준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25개소의 급수설비 복구비 약20억 9000만원 지원이 확정됐다.사진은 서일준 의원의 의정활동 모습.(사진=뉴시스DB).2026.09.17. [email protected]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거제 지역의 공동주택 거주 주민들이 지난 8월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고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침수 공동주택 급수설비 복구비'를 이 지역 서일준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지원이 확정됐다.

서일준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거제시)은 지난 폭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지역 공동주택 수전·급수설비 복구비 약8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20개소의 수전설비 복구비 약60억6000만원, 25개소의 급수설비 복구비 약20억9000만원이 지원된다.

지난 광복절 연휴, 기록적인 폭우로 거제지역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이 침수되면서 총 25개 공동주택단지, 4178세대에서 단전·단수 피해가 발생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후 공동주택 수전설비 교체비용은 지원 대상에 포함됐지만, 급수설비는 당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주민들이 복구비용을 직접 부담해야 하는 실정이었다.
 
이에 서 의원은 지난 8일 행정안전부 관계자를 만나 피해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공동주택 급수설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실제 피해 복구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공동주택 피해까지 국가가 지원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서일준 의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음에도 꼭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확인돼 정부에 지속적으로 지원 확대를 요청해왔다”며 “이번 지원으로 피해 주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됐고, 앞으로도 수해 복구와 시민들의 일상 회복이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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