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안성시 주최 플리마켓에 시 소속 차량 돌진…2명 사망·5명 중경상(종합)

등록 2026.09.19 14:59:43수정 2026.09.19 15:57:29

시 소유 중고용품 수거 차량 돌진…모자 숨져

6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조작 실수로 추정

경찰, 사고 차량 국과수 감정 의뢰 예정


[안성=뉴시스] 19일 오전 11시18분께 경기 안성시 공도읍 공도10호어린이공원에서 시 주최 녹색장터 행사에 시가 운영하는 중고용품 수거 트럭이 돌진하는 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성=뉴시스] 19일 오전 11시18분께 경기 안성시 공도읍 공도10호어린이공원에서 시 주최 녹색장터 행사에 시가 운영하는 중고용품 수거 트럭이 돌진하는 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9.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9일 오전 11시18분께 경기 안성시 공도읍 공도10호어린이공원에서 시 주최 녹색장터 행사에 시가 운영하는 중고용품 수거 트럭이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모자 사이인 1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또 현장에 있던 20대 여성이 두 다리에 골절을 입는 등 5명이 부상했다.


사고는 60대 운전자 A씨가 공원과 인접한 곳에 물품 상하차를 위해 중고용품 수거 트럭을 주차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차량이 공원 쪽으로 돌진해 사람들을 덮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가 주최하고 안성시지속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 안성 나눔의 녹색장터'로, 오후 1시부터 열릴 예정이었다. 사고 시점에는 행사 중은 아니었으나 행사 준비 관계자와 이곳을 미리 찾은 시민들이 다수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낸 차량은 안성시 자원순환과 소속 차량으로, 운전자 A씨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계약직 직원으로 알려졌으며 음주나 약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A씨의 급발진 주장에 따라 사고 차량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조작 실수나 급발진 여부 등 자세한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성=뉴시스] 19일 오전 11시18분께 경기 안성시 공도읍 공도10호어린이공원에서 시 주최 녹색장터 행사에 시가 운영하는 중고용품 수거 트럭이 돌진하는 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9.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성=뉴시스] 19일 오전 11시18분께 경기 안성시 공도읍 공도10호어린이공원에서 시 주최 녹색장터 행사에 시가 운영하는 중고용품 수거 트럭이 돌진하는 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9.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