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구축·실증…산단 AX 지원
등록 2026.09.21 17:45:1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 전경.](https://img1.newsis.com/2026/07/02/NISI20260702_0002176162_web.jpg?rnd=20260702103014)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 전경.
이번 협약은 전주에 모듈형 AI 데이터센터를 구축·실증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AI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해 산업단지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HDMS는 데이터센터 구축·운영과 피지컬AI 실증 및 기업 활용 지원을 맡고, 동미전기공업은 부지·전력·설비 등 기반시설 확보에 협력한다. 아이에이클라우드는 클라우드·AI 기술을 활용한 기술개발과 실증을 지원한다.
시는 산업단지와 AI 기업의 데이터센터 활용 수요를 발굴하고 관련 행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의 백준호 대표가 모듈형 데이터센터 가동을 시연했다.
시는 이번 실증을 지역 제조·AI 기업이 AI 연산 인프라를 직접 활용해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검증하는 모델로 발전시키고 향후 탄소국가산업단지 투자 유치와도 연계할 방침이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전주의 제조산업과 AI 산업을 연결하는 출발점"이라며 "MDC 실증이 기업의 AI 전환과 기술 개발,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DMS는 동미전기공업의 전력·변압기 기술력과 AI·클라우드 기술을 연계해 컨테이너형 모듈 데이터센터의 설계·구축·실증 및 운영을 추진하는 기업이다. 향후 전주에서 전력기기, 모듈형 데이터센터, AI·클라우드 서비스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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