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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임금 3.5% 인상"

등록 2026.09.21 14:58:07

[대구=뉴시스] 경북대병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경북대병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대학교병원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경북대병원은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대구지역지부와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노사는 공무원 임금 인상률을 적용해 임금 총액을 3.5% 인상하기로 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신설된 운영지원직의 처우도 개선한다.

운영지원직 하계휴가비는 현재 연 1회 기본급의 20%를 지급하고 있다. 이를 2027년 35%, 2028년 50%로 2년에 걸쳐 각각 15%포인트씩 인상한다.

인력이 부족한 일부 부서에는 32명을 충원한다. 경북대병원 13명과 칠곡경북대병원 19명이다.

양동헌 경북대병원장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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