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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서 정선아리랑열차 탄다…"10월 3~4일 임시 운행"

등록 2026.09.22 16:24:07

대전역~신탄진·조치원·오송·청주 등 정차

코레일, 정선아리랑제·오일장 연계 관광상품

[대전=뉴시스] 정선아리랑열차.(사진=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정선아리랑열차.(사진=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정선아리랑제와 가을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정선아리랑열차가 대전역서 임시운영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정선아리랑제 기간에 맞춰 다음달 3일과 4일 이틀간 대전역에서 출발하는 임시 정선아리랑열차를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열차는 기존 제천역 출발과 달리 대전역에서 출발해 신탄진·조치원·오송·청주·오근장·청주공항·증평·충주역에도 정차한다. 대전·충남권 이용객들이 제천역에서 환승하지 않고도 정선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정선아리랑열차는 강원 정선의 자연풍경과 정선 5일장, 정선아리랑 등을 즐길 수 있는 관광열차로 개폐식 와이드 전망창과 안락한 좌석을 갖췄다.

정선선 민둥산~아우라지 구간을 운행하는 관광열차로 평소주말(토·일), 장날(2·7일) 등 하루 2회(상·하행 각1회) 다닌다.

이번 운행되는 임시열차는 1·2호차를 정선아리랑제와 정선오일장을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운행되고 3·4호차는 개별 승차권으로 판매한다.

개별 승차권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연계 관광상품은 협력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손명철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장은 "대전역에서 출발하는 이번 정선아리랑열차로 대전·충남권 고객들이 편리하게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의 이동부담을 줄이고 여행편의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철도 관광상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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