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이마트, 친환경농산물 '그냥 드림' 협약
등록 2026.09.22 18:24:03
이마트, 3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6억원 지원
![[수원=뉴시스] 추미애 지사가 22일 오후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개최된 협약식을 마치고 푸드마켓 라운딩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6.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02247018_web.jpg?rnd=20260922180145)
[수원=뉴시스] 추미애 지사가 22일 오후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개최된 협약식을 마치고 푸드마켓 라운딩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6.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가 22일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경기도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신선한 그냥드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이마트는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 올해부터 매년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을 후원한다.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는 이 후원금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 도내 그냥드림 사업장을 통해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도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친환경 농산물 지원은 도내 17개 시·군, 21개 그냥드림 사업장에서 이뤄진다. 이용자는 기존에 지원되던 2만원 한도의 즉석밥, 국, 반찬 등 식료품 외에 1만5000원 상당의 고구마, 배 등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그냥드림'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이 복잡한 신청 절차나 별도의 소득 증빙 없이 가까운 푸드뱅크·마켓을 방문해 기본 먹거리를 즉시 지원받는 사업이다. 첫 방문 시 최소한의 개인정보만 확인되면 즉시 식료품이 제공된다. 두번째 방문부터는 현장 상담을 거쳐 긴급복지나 기초생활보장 등 공공 부조 및 민간 복지서비스로 연계 지원한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경기도가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아이들의 친환경 급식이나 결식아동 지원처럼 꼭 필요한 사업은 재정 여건과 관계없이 반드시 챙겨야 할 일"이라며 "도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나누며 '경기도는 한 식구'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이러한 관심과 나눔이 더욱 널리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