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철, DMZ 지뢰폭발 육군 25사단 방문…"적 도발 시 단호 대응"
등록 2026.09.23 18:16:31

23일 오후 강신철 국방부장관이 육군 제25보병사단 근무 장병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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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23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수색 작전 도중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로 간부 3명이 중경상을 입은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취임 이튿날인 이날 육군 25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최전방 군사대비태세를 직접 점검했다.
강 장관은 "흔들림 없이 작전기강을 유지하며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우리 국민과 병상에 있는 전우가 바라는 모습"이라며 "위축되지 말고 임무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전우와 가족들이 치료와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살피겠다"고 했다.
강 장관은 전망대에서 전방 작전상황을 보고받고 GOP대대 지휘통제실을 방문해 대대의 현행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그러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작전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특히 최전방 근무 장병들에게 "적이 도발하거나 침범하면 주저하지 말고 단호하게 대응하라"며 "여러분의 단호한 대응이 곧 나의 명령"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앞서 오전 국군수도병원 국군외상센터를 위문 방문해 부상 당한 장병과 가족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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