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거동 불편 어르신 찾아간다…의료·돌봄 통합 지원
등록 2026.09.28 14:24:14
한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가정 방문
![[영광=뉴시스] 영광군 집으로 찾아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 서비스 모습. (사진=영광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8/NISI20260928_0002249788_web.jpg?rnd=20260928141218)
[영광=뉴시스] 영광군 집으로 찾아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 서비스 모습. (사진=영광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영광군이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운 장기 요양 어르신의 집을 직접 찾아가 의료와 돌봄을 통합 제공하는 재택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익숙한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28일 영광군에 따르면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전담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침 치료, 건강상담, 방문간호는 물론 필요한 복지·돌봄서비스까지 연계하고 있다.
서비스는 사회복지사의 초기상담을 시작으로 1주 차 포괄평가와 맞춤형 케어플랜 수립, 2주 차 치과의사·치위생사의 구강검진과 교육 및 운동처방사의 재활서비스, 3주 차 정기 방문간호, 4주 차 치매·정신건강 등 보건소 사업과 돌봄서비스 연계로 이어진다.
영광군은 최근 읍·면사무소 방문돌봄팀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진행하며 재택의료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 돌봄서비스와 연결하는 협력체계도 강화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의료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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