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DJ, 영화 가위질 못하게 했다…창작 자율성 보장해야"
등록 2026.09.29 08:49:34
영화 '암살자(들)' 논란에 "픽션일 뿐…지원하되 간섭 말아야"
"윤석열차 때도 만화는 만화로 보자 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경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게 질문하고 있다. 2026.07.15.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5/NISI20260715_0021365344_web.jpg?rnd=20260715151623)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경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게 질문하고 있다. 2026.07.15. [email protected]
박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암살자(들), 영화입니다"라며 "2022년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윤석열차', 고등학생 만화로 떠들석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때도 만화는 만화로 보자 했습니다"라며 "암살자(들)도 논픽션 영화도 아니고 픽션 영화입니다"라고 밝혔다.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문화예술 정책 기조도 언급했다. 박 의원은 "DJ는 문화예술인들은 간섭을 하면 창작력이 후퇴하니 '지원은 하되 간섭은 말라' 하셨습니다"라며 "영화도 가위질 못하게 하고 영화인들에게 맡기라 하셨습니다"라고 상기시켰다.
박 의원은 "국회에서까지 떠들어서 홍보가 잘되겠네요"라며 "암살자(들) 영화 관람합시다"라고 적었다. 글의 마지막에는 "대박 터집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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