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11회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 내달 4일 개최

등록 2026.09.29 10:27:27

‘대상’에 커시안그룹 박걸 회장 등 올해 6명 수상

[완도=뉴시스]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 *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뉴시스]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 *재판매 및 DB 금지


[완도=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광주 완도군은 10월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1회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장보고 한상 어워드'는 1200년 전 청해진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해상무역을 이끌었던 장보고 대사의 도전·개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해외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온 재외 동포 경제인을 21세기 장보고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 브라질, 미국, 오스트리아, 대만, 일본 등 6개국에서 활약해 온 재외 동포 경제인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중국에서 의료 기기와 홍삼, 전자, 인테리어 등 10여 개 계열사를 운영, 연 매출 5000억원 대를 올리며 교육·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온 커시안그룹 박걸 회장이 선정됐다.
 
'국회의장상'에는 브라질에서 전자제품 유통, 부동산 개발·건설업을 통해 SKN그룹을 일군 한영남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미국에서 태권도장을 열어 53년간 21만여 명의 제자와 6000여 명의 유단자를 배출하고 '태권도 타임즈'를 창간한 정우진 정스태권도 그랜드마스터가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식품 유통 기업인 '판아시아'를 설립해 폴란드, 영국, 독일 등 6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정종완 회장, '산업통산부 장관상'에는 대만에서 게임 서비스 기업인 ‘해피툭’을 창업하고 한국 게임의 대만 진출에 기여한 양민영 대표가 선정됐다.

'해양수산부 장관상'은 일본에서 신인터내셔널을 설립, 조미김과 화장품 제조업으로 기업을 성장시킨 신상윤 대표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보고 한상 어워드 수상자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25개국, 61명이 영예를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