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에 '의료·복지 인력 전용 기숙사' 2호 준공
등록 2026.09.29 16:49:50
7월 영암군 1호…12월엔 신안군에 3호
20~30실 규모, 월 20만원 이하 임대료
![[진도=뉴시스] 의료·복지 인력 전용 기숙사 '진도 보배리움' 준공식.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1189_web.jpg?rnd=20260929164546)
[진도=뉴시스] 의료·복지 인력 전용 기숙사 '진도 보배리움' 준공식.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광주 농어촌과 섬 지역 의료·복지 인력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두 번째 기숙사가 준공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9일 진도군에서 농어촌 간호·복지 인력에 제공하는 '보배리움 기숙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보배리움 기숙사는 전국 최초로 광역소멸대응기금 66억원 등 총사업비 181억원을 들여 202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30실 규모의 간호·복지 인력 전용 기숙사로 월 20만원 미만의 임대료를 받는다.
지난 7월 영암군에 첫 기숙사를 개설했으며 진도군에 이어 올해 12월 신안군에 3호 기숙사를 준공할 예정이다.
도서·농어촌 지역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의료·복지 전문인력의 구인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지역 주민의 의료 공백과 복지 서비스 질 저하로 이어지고 있다.
정광선 전남광주특별시 보건복지본부장은 "기숙사 준공은 단순히 주거 지원을 넘어 의료·복지 분야 전문인력의 장기 근무와 지역 정착을 이끄는 또 하나의 디딤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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