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독 올랐다"…'우주떡집' 팝업에 쏟아진 비판
등록 2026.09.29 17:23:36
![[서울=뉴시스]tvN 예능 프로그램 '우주떡집'(사진=티빙, 온라인 캡처)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1229_web.jpg?rnd=20260929171247)
[서울=뉴시스]tvN 예능 프로그램 '우주떡집'(사진=티빙, 온라인 캡처)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은 tvN 예능 프로그램 '우주떡집'이 팝업스토어 운영을 두고 일부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의 취지와 달리 상업성이 부각되면서 '제작진의 욕심이 과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29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주떡집'의 서울 2호점 운영과 굿즈(파생상품) 가격 등을 두고 비판적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우주떡집'은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떡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이다. 전남 고흥에 마련된 1호점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메뉴를 개발하고 손님을 맞으며 장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서울 연희동에 마련된 2호점이 실제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는 지적이 나왔다. 멤버들의 업무 강도가 높아진 데다 굿즈 판매까지 더해지면서 프로그램의 취지가 퇴색했다는 것이다.
또 지난달부터 이달 9일까지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우주떡집과 토롱이의 여름 추억' 팝업스토어에서도 일부 방문객들의 가격 관련 불만이 나왔다.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반팔 티셔츠가 3만9000원, 랜덤 인형 2만5000원, 랜덤 미니 키링 1만7000원 등에 판매됐다.
'우주떡집'은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의 스핀오프(파생) 예능 프로그램이며, 제작사는 나영석 PD가 소속된 콘텐츠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이다.
누리꾼들은 해당 굿즈들의 가격에 "앞치마가 4만원?", "키링이 2만5000원?" 등이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또 "돈 독 올랐다", "안 사면 될 것을", "소비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등의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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