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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반도체 훈풍에 소부장株 '들썩'…주성엔지니어링 2%대↑

등록 2026.09.30 10:53:45

[뉴욕=AP/뉴시스] 2026년 3월19일 미국 뉴욕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2026.03.19.

[뉴욕=AP/뉴시스] 2026년 3월19일 미국 뉴욕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경. 2026.03.19.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종목이 강세를 나타내며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관련 종목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1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주성엔지니어링은 전장 대비 2.70% 오른 22만8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주가는 장중 5.63% 급등한 23만4500원까지 치솟았는데,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성엔지니어링의 시가총액 순위는 한때 에코프로비엠을 제치고 3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원익IPS(1.92%), 이오테크닉스(3.94%), 리노공업(0.95%), 레이저쎌(10.05%), 미래산업(7.68%), 저스템(8.30%) 등도 동반 강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반도체 종목은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마이크론(1.05%), SK하이닉스 ADR(2.62%), 샌디스크(0.98%) 등이 오르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32% 상승했다.

이날 미 3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5.621%까지 치솟으며 2002년 6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10년물 금리도 5.293%까지 상승해 2007년 6월 이후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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