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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과 함께 전주를 달린다"…'R1 2026 전주’ 17일 개최

등록 2026.10.01 10:59:43

17~18일 1박2일 전주에서 함께 즐기는 1박 2일 러닝 여행

도시 전주 매력 알릴 예정…2049 참가자 약 85% 높은 관심

자료사진. 가수 션(뉴시스DB)

자료사진. 가수 션(뉴시스DB)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가수 션과 함께 달리며 여행할 수 있는 이색 대회가 열린다.

1일 전주시는 이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전주교육대학교 전주부설초등학교와 전주한옥마을, 전주천 등 전주시 일원에서 'R1 2026 전주'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R1'은 생활체육 러너인 마스터즈를 위한 시즌제 10K 챔피언십 리그로, 전국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코스를 하나의 시즌으로 연결해 달리기의 즐거움과 지역의 매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대회다.

이번 전주 대회는 시즌제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전 성격으로, 션과 함께 전주에서 1박2일 동안 러닝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NEXT RUN Travel Festa'와 연계해 러닝을 지역 체류여행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도 더해진다.

참가자들은 '션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러닝과 나눔 문화를 꾸준히 알리고 있는 션과 함께 참가자들이 전주의 길을 직접 달리고, 대회 전날부터 전주의 매력을 경험하며 특별한 러닝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대회 전날인 17일에는 션과 함께하는 가볍게 몸을 푸는 4K '쉐이크아웃런’이 진행한 후 18일에는 R1 10K 메인레이스가 펼쳐지면서 '션과 함께하는 1박 2일 러닝'의 대미를 장식한다.

메인레이스는 전주천과 한벽교, 춘향로, 기린대로 등 전주의 주요 도로와 풍경을 달리는 코스에서 펼쳐질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이 평소 관광으로 접하던 전주를 '달리며 경험하는 도시'로 새롭게 만날 수 있다.

10K 레이스 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과 함께 전주를 대표하는 비빔밥과 초코파이 등 대표 음식과 간식이 제공된다.

앞서 지난 8월 28일 오후 1시 티켓 오픈과 함께 300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 접수했다, 티켓은 조기 매진됐다. 총 3000명의 참가자 중 남성은 62%, 여성은 38%이며, 20~40대가 전체의 약 85%(30대 38%, 40대 29%, 20대 18%)을 차지해 젊은 세대의 높은 참여 열기를 기록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션과 함께 전주에서 1박 2일 동안 러닝과 관광을 즐기면서 전주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 음식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만큼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이번 대회를 하계올림픽 국내후보도시로서 전주의 스포츠·관광 역량과 매력을 알리는 기회로 삼는다는 구상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NEXT RUN Travel Festa’ 러닝 페스타 여행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상품 홍보관 접속을 통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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