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도심 침수 방재성능목표 상향…대응력 강화
등록 2026.10.02 09:25:37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극한 강우 발생이 빈번해지자 중구·남구·동구·북구의 도시지역에 대한 방재성능목표를 상향해 침수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지역별 방재성능목표 설정 기준 강우량을 30년 빈도에서 50년 빈도로 상향한 데 따른 조치다.
방재성능목표는 도시지역의 배수시설이 효과적으로 방재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준 강우량을 정해 재해예방과 시설 정비 등에 활용하기 위해 설정한다.
이에 따라 방대성능목표는 기존 1시간 86㎜, 2시간 123㎜, 3시간 150㎜에서 1시간 101㎜, 2시간 147㎜, 3시간 178㎜로 상향됐다.
시는 상향된 방재성능목표를 도시계획 및 개발사업의 재해영향평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지역 단위 침수예방사업 등에 활용한다.
또 방재시설 신설·증설·확장, 배수체계 개선, 우수유출저감시설 및 고지배수로 설치 등 대책 수립 기준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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