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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망도 사이버 위협 노출" 켄텍, AI·정보보안 해법 모색

등록 2026.10.02 09:57:02

워크숍서 차세대 전력망·양자 내성 암호 등 논의

[나주=뉴시스] 단계별 캠퍼스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 전경. (사진=켄텍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단계별 캠퍼스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 전경. (사진=켄텍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가 인공지능(AI)과 정보보안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인프라 안전성 강화와 산학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2일 켄텍에 따르면 전날 본교 국제회의장에서 '제2회 빛가람 에너지밸리 AI ·정보보안 워크숍'을 열고 '차세대 전력망 안전: 위험에서 실증까지'와 '차세대 보안 기술: 새로운 위협, 새로운 해법'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논의를 진행했다.

차세대 전력망 세션에서는 AI 기반 전력망 전환과 에너지 보안,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 전력 인프라 지능형 진단과 자율점검을 위한 피지컬 AI의 역할 등이 다뤄졌다.

보안 기술 세션에서는 양자 내성 암호(PQC) 전환 동향과 보안을 고려한 대규모언어모델(LLM) 경량화, 기밀 가상머신 공격 기법, DNS·DANE 기반 웹 보안 인프라 등이 소개됐다.

준비위원장인 이현우 켄텍 교수는 "AI 기술이 고도화되면서 전력망을 비롯한 국가 기반시설이 새로운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고 있다"며 "보안을 전제로 한 AI와 AI를 활용한 보안 기술을 함께 발전시키고 기업·대학·연구 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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