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LA 한인축제서 농특산물 시장 반응 확인
등록 2026.10.02 10:38:46
플러튼시 찾아 경제·문화 교류 방안도 논의
![[횡성=뉴시스] 장신상 횡성군수(왼쪽에서 네번째)와 방문단이 미국 오렌지카운티 플러튼시 관계자들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2026.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02254141_web.jpg?rnd=20261002102730)
[횡성=뉴시스] 장신상 횡성군수(왼쪽에서 네번째)와 방문단이 미국 오렌지카운티 플러튼시 관계자들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횡성군 제공) 2026.10.0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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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에서 지역 기업의 판매 현장을 점검하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살핀 데 이어 플러튼시와 경제·문화 교류 방안도 논의했다.
횡성군은 장신상 군수가 현지시간 지난 1일 LA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53회 LA 한인축제장을 찾아 참가 기업들의 특판 부스를 둘러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청아굿푸드·횡성맑·엔초이스·구방한과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명란젓·더덕무침, 황태·미역·다시마, 들기름·참기름·미숫가루·참마밀, 한과·유과 등을 선보였다.
장 군수는 각 부스를 찾아 판매 현황과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살피고 업체 관계자들과 미국 내 판매 과정의 어려움과 유통 여건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에 앞서 장 군수는 이날 오전 오렌지카운티 플러튼시를 찾아 프레드 정 시장과 만나 농특산물의 미국시장 진출과 양 도시 간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함께 플러튼 지역 한인사회와 횡성군의 경제·문화 교류를 넓히는 방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플러튼시는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주요 도시로 한인사회 규모가 큰 만큼 횡성 농특산물을 알리는 데에도 의미가 있는 지역이다.
횡성군은 축제장에서 얻은 소비자 의견과 시장 동향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플러튼시 등과의 연계도 이어갈 계획이다.
장신상 군수는 "LA 한인축제에서 횡성 농특산물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플러튼시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현장에서 얻은 의견이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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