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막…"전시·공연·체험"
등록 2026.10.02 14:16:40
5일까지 남사당놀이·공예체험·먹거리 등 다채로운 운영
![[안성=뉴시스] 안성시 '2026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장식 모습 (사진=안성시 제공) 2026.10.02.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02254415_web.jpg?rnd=20261002140734)
[안성=뉴시스] 안성시 '2026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장식 모습 (사진=안성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일 '2026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장식을 열고 오는 5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 축제는 개천절 연휴와 맞물려 남사당놀이를 비롯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도 꾀한다.
축제에 앞서 지난 1일 열린 전야제 길놀이 퍼레이드에서는 알케인팀이 금상을 차지했다.
락스팀은 은상, 일죽청년3단체팀은 동상, 사나라태권도팀은 인기상을 각각 받았다.
이날 오전 축제장 메인게이트에서 진향된 개장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국회의원, 안성시의원, 길놀이 수상팀 등이 참석해 타종식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첫날에는 '안성의 신명, 조선을 넘어 오늘로 흐르다'를 주제로 세계문화유산 마스터 클래스와 전통연희페스티벌, 공예체험, 어울림한마당 등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남사당 6마당을 체험할 수 있는 바우덕이 테마파크를 비롯해 안성 옛장터, 안성문화장, 농축산물 판매장, 먹거리마당, 축산물 구이존 등이 운영된다.
공식 개막식은 이날 오후 7시 메인무대에서 풍물단 공연과 바우덕이 AI 영상 '별의 기원', K-POP 히스토리 퍼포먼스 등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무대로 진행된다.
시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주요 동선과 행사장 곳곳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관람객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축제가 안성의 전통과 신명을 널리 알리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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