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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산재 발생 ‘4컷 만화’ 제작

등록 2026.10.02 16:27:37

[창원=뉴시스]경남교육청, 산업재해 발생 보고 ‘4컷 만화’로 제작·보급.(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6.10.0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경남교육청, 산업재해 발생 보고 ‘4컷 만화’로 제작·보급.(사진=경남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이 학교에서 산업재해가 일어났을 때 산업재해 조사표를 내야 하는지, 어떤 절차를 밟아야 하는지 알기 쉽도록 ‘4컷 만화로 쉽게 알아보기’ 23편을 만들어 도내 모든 학교와 기관에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산업재해조사표'란 산업재해로 사망자가 발생하거나 3일 이상의 휴업이 필요한 부상을 입거나 질병에 걸린 사람이 발생한 경우 발생보고하는 서식이다.

이번 자료는 산업재해 해당 여부, 휴업 일수 계산, 산재 신청과 산업재해 발생 보고의 차이 등 학교 현장에서 자주 묻는 내용을 사례 중심의 4컷 만화로 쉽게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료는 ▲사고·산재 판단 ▲휴업 일수 판단 ▲특수한 근무 상황 ▲산업재해조사표 제출 실무 등 4개 분야 23개 사례로 구성됐다.

경남교육청은 산업안전보건 업무 담당자뿐 아니라 학교(기관)의 모든 교직원이 이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교직원들은 산업재해가 일어났을 때 비슷한 사례를 찾아 조사표 제출 여부와 절차를 확인할 수 있고, 학교에서는 현업업무종사자 대상 산업안전보건교육, 자체 연수, 게시물과 안내 자료 등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산업재해 발생 보고 4컷 만화 만족도 및 개선 의견 조사’도 진행한다.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료의 이해도와 활용도, 만족도, 고칠 점, 추가로 만들었으면 하는 사례 등에 대한 의견을 모아 앞으로의 안내 자료와 콘텐츠 제작에 반영할 계획이다.

양미 안전총괄과장은 “산업재해 발생 보고는 정확한 기준을 이해하고 제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상황이 다양해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라며 “이번 4컷 만화가 교직원들이 기준을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내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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