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국내 물기업 미국시장 진출 돕는다
등록 2026.10.02 18:09:02
美 The Water Tower와 글로벌 테스트베드 협약
상하수도 현장 실증부터 법률·인증 자문 지원
미국물환경협회(WEF) 등 현지 물기관과 협력
![[대전=뉴시스]수자원공사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물환경 전시회 '웨프텍(WEFTEC) 2026'에서 미국 조지아주 소재 물산업 실증 전문 비영리 기관인 '더 워터 타워(The Water Tower, TW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6.10.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2/NISI20261002_0002254850_web.jpg?rnd=20261002180259)
[대전=뉴시스]수자원공사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물환경 전시회 '웨프텍(WEFTEC) 2026'에서 미국 조지아주 소재 물산업 실증 전문 비영리 기관인 '더 워터 타워(The Water Tower, TW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6.10.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수자원공사(K-water)가 미국 현지 물산업 기관과 협력해 국내 물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는 실증 기반을 확대한다.
수자원공사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물환경 전시회 '웨프텍(WEFTEC) 2026'에서 미국 조지아주 소재 물산업 실증 전문 비영리 기관인 '더 워터 타워(The Water Tower, TW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WEFTEC 2025에서 첫 교류를 한 이후 실무 협의와 현지 실증시설 확인을 거쳐 협력을 구체화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물기업에 미국 현지 실증 기회를 정례적으로 제공하고, 관세·법률·인증 등 시장 진입에 필요한 자문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 워터 타워는 2019년 설립됐으며 지자체 수도사업자와 민간 기업, 학계를 연결해 상하수도 신기술을 실증·연구한다.
인근 대형 수처리 시설과 연계된 현장 실증 공간과 분석 장비를 갖춰 미국 현지 여건에 맞춘 기술 검증이 가능하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전시회 기간 국내 물기업 10개사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 또 미국물환경협회(WEF)와 시범 사업 및 기술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위스콘신주 물산업 클러스터인 ‘더 워터 카운슬(The Water Council)’과 창업지원·투자 연계 협력 방안도 나눴다.
한성용 한국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이번 협약은 세계 주요 물시장인 미국 현지에서 국내 물기업의 기술력을 검증할 수 있는 협력 거점을 넓혔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현지 유력 기관들과 협업을 이어가 국내 물기업의 안정적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