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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인구감소관심지역 첫 지정…"활력 정책 추진"

등록 2026.10.08 10:20:16

행안부 재지정·고시 따라 신규 포함

"청년 일자리·생활인구 확대 등 대응 강화"

[부산=뉴시스] 부산 북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북구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 북구가 행정안전부(행안부)의 인구감소지역 재지정·고시에 따라 인구감소관심지역으로 처음 지정됐다.

8일 북구청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 7일 인구증감과 고령화, 출생, 청년층 이동, 생활인구, 재정 여건 등 9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구감소지역과 관심지역을 지정·고시했다.

인구감소관심지역은 인구감소지역에 진입하기 전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인구 감소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다.

이번 지정에 따라 북구는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감소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인구 확대, 교육·돌봄, 문화·관광 분야의 신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 중앙정부와 부산시의 행·재정적 지원을 확보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구활력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인구 감소는 단순히 주민 수가 줄어드는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와 교육, 돌봄, 지역경제 등 도시 전반의 경쟁력과 연결된 문제"라며 "청년에게는 일할 기회를, 가족에게는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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