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올해 중소상공인 물류 지원사업 3건 수행…"택배·해외 수출 지원"
등록 2026.10.11 11:16:35
중진공·한유원·소진공 지원사업 참여
방문택배 신설…물류비 최대 90% 지원
인천공항 물류센터 활용해 해외 수출 지원

한진택배(사진=한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한진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중소상공인 물류 지원사업 3건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진이 참여하는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지원 사업'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의 '소상공인 물류서비스 지원사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해외 온라인 플랫폼 물류지원 사업' 등이다.
한진은 이들 사업을 통해 중소상공인에게 물류비 지원과 택배·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의 소상공인 물류서비스 지원사업에서는 소규모 물량이나 수산물 등 보관이 어려운 화물을 취급하는 사업자를 위해 3차 모집부터 방문택배 부문을 신설했다.
방문택배 서비스에는 한진의 물류 플랫폼 '원클릭PRO'가 활용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물류비의 최대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1~3차 모집에 총 579개사가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87개사(풀필먼트 23개사·방문택배 64개사)가 선정돼 계약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해외 진출을 위한 물류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한진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올해 처음 시행한 해외 온라인 플랫폼 물류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지원 사업을 2022년부터 5년 연속 수행하고 있다.
인천공항 글로벌물류센터(GDC)와 해외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제특송과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진 관계자는 "중소상공인들이 물류 부담을 덜고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물류 인프라와 인천공항 GDC, 원클릭 등 물류 서비스를 활용해 중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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