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PS서 향상된 선구안…MLB 타자들 ABS 챌린지 성공률 상승

등록 2026.10.13 09:28:33

[신시내티=AP/뉴시스]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보스턴 레드삭스 경기에서 전광판에 공개되는 ABS 챌린지 결과. 2026.03.30.

[신시내티=AP/뉴시스]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보스턴 레드삭스 경기에서 전광판에 공개되는 ABS 챌린지 결과. 2026.03.30.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PS)에서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챌린지 성공률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은 13일(한국 시간) 디비전시리즈와 와일드카드시리즈 25경기에서 총 121차례 ABS 챌린지가 신청됐고 71차례 판정이 번복됐다고 보도했다.

포스트시즌에서 챌린지 성공률은 59%로, 정규시즌에서 기록한 54%보다 5%나 높았다.

특히 타자들의 챌린지 성공률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타자들은 51차례 챌린지를 신청해 29차례나 판정을 바꿨다. 성공률이 정규시즌 49%에서 포스트시즌 57%로 상승했다.

타자 중에서는 제이크 바워스(밀워키 브루어스)와 오스틴 라일리(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각각 두 차례 신청해 모두 성공했고, 일본인 타자 무라카미 무네타카(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두 번 모두 실패했다.

포수들은 70차례 챌린지를 시도해 42차례 판정이 번복되며 성공률 60%를 찍었다. 59%를 기록한 정규시즌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MLB 정상급 포수 J.T. 리얼무토(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애틀랜타와의 와일드카드시리즈 2차전에서 포스트시즌 사상 최초로 끝내기 ABS 챌린지 기록하는 등 6차례 신청해 5번 판정을 바꿨다.

애틀랜타 안방마님 숀 머피는 4번 시도해 모두 성공했다.

애틀랜타는 22차례 챌린지를 신청해 14번 판정을 뒤바꿨다. 반면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31차례 중 12번 성공에 그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