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채권·CD 전자등록발행 178.3조…전년比 11.1%↑
등록 2026.10.13 10:44:20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올해 3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의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1%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예탁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채권 및 CD 등록발행 규모는 약 178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60조5000억원) 대비 11.1% 증가했다. 다만 직전 분기(181조7000억원) 보다는 1.9% 줄었다.
이 중 채권 등록발행 규모는 약 166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8% 늘어난 반면, 직전 분기 대비로는 2.8% 감소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등록발행 규모는 약 11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 감소했으나 직전 분기보다는 13.3% 늘어났다.
종류별 등록발행 규모는 금융회사채 및 SPC(특수목적법인)채를 포함한 회사채가 81조5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특수채(76조9000억원), CD(11조9000억원), 국민주택채(3조7000억원), 지방공사채(3조1000억원), 지방채(1조2000억원) 순이었다.
발행 비중으로 보면 특수채가 43.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금융회사채(36.1%), CD(6.7%), 일반회사채(6.6%), SPC채(3.0%), 국민주택채(2.1%), 지방공사채(1.7%), 지방채(0.7%) 등이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