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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없던 브랜드 모아" 신세계百 센텀시티, 남성관 새단장

등록 2026.10.14 06:00:00

5층 리뉴얼…러프사이드·블랭크룸 입점

Y-3 팝업부터 구매액별 금액권 증정까지

[서울=뉴시스] 신세계백화점이 부산 센텀시티점 5층 남성 전문관을 리뉴얼하고 컨템포러리·디자이너 브랜드를 확대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2026.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세계백화점이 부산 센텀시티점 5층 남성 전문관을 리뉴얼하고 컨템포러리·디자이너 브랜드를 확대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2026.1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남성 패션 소비가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면서 백화점들이 차별화된 브랜드 확보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부산 센텀시티점 5층 남성 전문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컨템포러리·디자이너 브랜드를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부산·경남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신규 브랜드를 유치하고 남성 패션 상품군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적으로 클래식 남성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러프사이드'와 절제된 디자인을 내세운 '블랭크룸'이 부산 상권에 처음 입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컨템포러리와 캐주얼, 디자이너 브랜드를 아우르는 상품 구성을 통해 2030세대부터 프리미엄 패션을 선호하는 고객까지 폭넓은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아디다스와 일본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의 협업 브랜드 'Y-3'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내년 3월 1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팝업에서는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상품 등을 선보인다. 이달 18일까지는 전 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남성관 새단장을 기념한 브랜드별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띠어리와 비이커, 산드로옴므 등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5만원 상당의 금액권을 증정한다.

준지와 맨온더분, A.P.C MEN, 지오 송지오 등은 구매 고객에게 금액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DKNY와 아워레가시, 타미힐피거 등에서는 10~20% 할인과 구매 금액별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질스튜어트뉴욕과 CP컴퍼니, 송지오옴므, 바버 등도 브랜드데이를 통해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신규 입점한 블랭크룸은 일부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고, 러프사이드는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머플러를 증정한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부산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브랜드와 콘텐츠를 강화해 지역을 대표하는 남성 패션 전문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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