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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포항시장, 과메기 안정수급 품질관리 안전점검

등록 2026.10.16 15:34:25

원료 수급·출하 준비 상황 점검, 업계 애로 사항 청취

대만산 꽁치 확보·가공 설비 개선 등 품질 관리 강화

[포항=뉴시스] 박용선 경북 포항시장이 본격적인 과메기 출하 시기를 앞두고 16일 남구 구룡포읍 과메기 가공 시설을 방문해 생산 준비 상황과 원료 수급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은 박용선(왼쪽 두 번째부터) 포항시장, 김호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이 포장된 과메기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10.16.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박용선 경북 포항시장이 본격적인 과메기 출하 시기를 앞두고 16일 남구 구룡포읍 과메기 가공 시설을 방문해 생산 준비 상황과 원료 수급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은 박용선(왼쪽 두 번째부터) 포항시장, 김호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장이 포장된 과메기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제공) 2026.10.16.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박용선 경북 포항시장이 본격적인 과메기 출하 시기를 앞두고 16일 남구 구룡포읍 가공시설을 방문해 안정적인 원료 수급과 품질 관리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김호 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박 시장은 김 위원장에게 지역 과메기 산업 현황을 설명하고, 생산시설을 함께 점검하며 업체 관계자들의 애로 사항도 청취했다.

포항의 대표 수산 특산품인 과메기는 2025~2026년 생산량 3206t, 판매 금액 91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생산량은 50.7%, 판매 금액은 19.1% 각각 증가했다.

현재 구룡포 과메기 사업 협동조합에 등록된 생산·가공 업체는 총 156개다.

다만 올해는 원양산 꽁치 어획 부진으로 원료 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돼 시는 대만산 꽁치를 확보해 수급 안정을 추진하고, 원료 입고부터 제품 출하까지 단계별 품질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 수산물 품질 인증제를 운영하고 가공 설비, 포장재 개선, 택배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과메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과메기는 포항을 대표하는 겨울철 먹거리이자, 지역 수산업의 중요한 소득원"이라며 "원료 수급 불안에 대응해 생산 업체 지원을 강화하고, 철저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가 믿고 찾는 포항 과메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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